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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KIA 김도영, 역대 최단 경기 최연소 30-30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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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키움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리며 역대 최연소, 역대 최단경기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대 1로 앞선 5회초.

3번타자 김도영이 키움 에이스 헤이수스의 공을 빠르게 받아칩니다.

중견수 뒤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30호 홈런입니다.

이미 33개의 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은 프로야구 최단 경기인 111경기 만에 30-3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