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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130m 투런포' 김도영‥최연소·최소경기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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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이 8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하며 30홈런 30도루 고지에 올랐습니다.

김도영은 만 20세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까지 홈런 29개 도루 33개로 호타준족의 상징인 30-30클럽에 홈런 하나만 남겨둔 KIA의 김도영.

1회 첫 타석에서 좌측 큼지막한 타구를 날리며 대기록을 달성하는 듯 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파울이 되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