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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김도영도 해냈다…21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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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홈런이 곧, 프로야구 역사가 됐습니다. KIA 김도영 선수의 올시즌 30번째 홈런인데요. 역대 최소경기인 111경기만에 21살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썼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KIA : 키움/고척구장]

김도영은 1회부터 모든 야구팬들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키움 투수 헤이수스의 공을 힘껏 잡아당겼는데 처음엔 홈런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