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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앵커로 변신한 김우진?...'양궁 3총사' 유쾌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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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일정 소화…생방송 첫 출연에 '긴장'

'젖지 마라, 해 뜨면 마른다' 김우진, 일일 앵커로

[앵커]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일군 남자 양궁 대표팀이 YTN을 찾아 '유쾌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생생한 파리 후일담도 털어놓고,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는데요.

맏형 김우진이 일일 앵커로 '깜짝 변신'도 했던 현장, 조은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여름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준 '양궁 3형제'가 YTN을 찾았습니다.

파리에서 귀국한 지 일주일, 말쑥한 단복 차림으로 분초를 쪼개, 연예인급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생방송은 셋 모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