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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열전의 17일'...뜨거웠던 파리 올림픽 생생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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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경재 YTN 파리올림픽 취재팀, 양시창 YTN 파리올림픽 취재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큰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파리올림픽이 지난 일요일 폐막했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의 활약과 함께, '열린 대회' 표방한 올림픽의 가치까지 올림픽이 끝나도 계속 화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이경재, 양시창 기자와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두 분 파리에서 정말 생생한 소식들 전해 주셨는데 보니까 얼굴이 타신 것도 같고 표정이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언제 귀국하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