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144명이 일군 '파리의 기적'...올림픽 선수단 금의환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메달 32개를 수확하며 뜨거운 여름밤 더 뜨거운 감동을 선물한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소수 정예'로 기적을 일궜다는 평가 속에 비인기 종목 선수 육성과 허술한 관리 시스템 개선이라는 과제도 남았습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 박태준, 여성 복서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임애지가 태극기를 들고 입국장을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