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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네일 10승, 박찬호 결승타' KIA, 키움에 영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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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선발투수 네일의 호투를 앞세워 최하위 키움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5회초 2사 1, 3루에서 박찬호의 2루타로 선제 결승점을 따냈습니다.

선발 투수 네일은 5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0승째를 따냈고, 정해영은 9회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22세이브째를 기록했습니다.

LG 트윈스는 9회초 홍창기의 결승타로 한화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KIA와 간격을 네 경기 차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