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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소수 정예' 파리의 기적...올림픽 선수단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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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로 파리에서 기적을 만들어낸 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7개 종목 선수 등 모두 5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태권도 박태준과 역도 박혜정, 근대5종 성승민, 복싱 임애지 등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도 파리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며 종합순위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