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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파리에서 뜨거운 안녕...전설들의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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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은 전설적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나선 '별들의 축제'이기도 했습니다.

세계 무대를 호령했던 이들,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선보였는데요.

송재인 기자입니다.

[기자]
'NBA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는 불혹의 나이에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통산 네 번째, 12년 만에 다시 밟은 올림픽, 결승전의 시작을 시원한 덩크슛으로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