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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줄림픽] 이틀 연속 '금 캔' 태권도...종주국 위상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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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서 연이틀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어제(8일) 박태준에 이어 여자 57kg급에 출전한 김유진이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랭킹 24위에 불과했던 김유진은 세계 랭킹 1·2·4·5위 선수를 모두 잡고 우승하며 대이변을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2008년 베이징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금메달 쾌거'를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