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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태권도 김유진 금메달 획득...57kg급에서 1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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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태권도 국가대표 김유진이 여자 57kg급에서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유진은 오늘(9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여자 57㎏급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임수정 이후 16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