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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쥐구멍에 숨고 싶었다" 무매너 관중 어르신들 어땠길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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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빛난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달리 응원단에서는 추태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남자 양궁 개인전 경기를 관람했다는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지역 자치단체 산하 체육회 임직원들에 관한 목격담을 전했는데요,

작성자는 한국 양궁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돈 들여 좋은 좌석 티켓을 구매했는데 팀 코리아 단복 같은 유니폼을 차려 입고 온 한국 어르신들이 서너 줄을 꽉 채워 앉아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