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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올림픽 스타들의 스타는?…"귀여워 팬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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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4일 프랑스 파리 엥발리드 저택 인근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 모였습니다. 특별히 응원하는 선수가 있었냐고 물었는데 올림픽 스타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한자리에 모인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메달리스트

특별히 애정하는 선수를 물었는데

[김예지/사격 대표팀]

"허미미 선수를 가장 눈여겨봤었고. 영상으로 봤었고. 많이 축하드리고 싶어요."

"태극마크 달고 올림픽 나가라"

할머니 유언 따라 일본 국적 포기한 유도 허미미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쳤지만

"꿈이었던 무대서 행복"

'희망 메치기'로 '여전사' 김예지 마음도 한판승!

사격 반효진의 응원은 유도에 그치지 않았다

[반효진/사격 대표팀]

"유도 김하윤 선배님이랑 허미미 선배님 투 샷 올라오는데 너무 귀여우시더라고요. 오상욱 선수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펜싱 사상 첫 2관왕에 오른 오상욱

실력만큼이나 훈훈한 외모 세계적 화제

스타는 올림픽에 임하는 자세부터 달랐다

[오상욱/ 펜싱 대표팀]

"항상 결과는 정해져있고 열심히 할 뿐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거든요. 그래서 좀 긴장하지 않고 부담 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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