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 유도 국가대표 :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하자 한 번만 더 하자 이 생각만 계속했던 것 같아요. 올림픽에서 다 같은 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메달을 땄다는 게 그게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김민종 / 유도 국가대표 : 오늘 아침에도 치료받고 나와서 초반 조금 힘들었는데 집중하고 몰입하다 보니까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고 시합할 수 있었습니다.]
[이준환 / 유도 국가대표 : 개인전 메달 땄을 때보다 단체전 기분이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김하윤 / 유도 국가대표 : 힘들긴 했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안 힘들었던 거 같아요.]
[허미미 / 유도 국가대표 :단체전이 더 기뻐요. 다 같이 하니까, 재밌는 것 같고 언니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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