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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만리장성에 막힌 삐약이...신유빈 "후회 없다, 메달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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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도쿄 금메달리스트인 세계 4위 중국의 천멍에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신유빈은 내일(3일) 오후 8시 30분 열리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상대 전적 4전 4패로 뒤져있는 일본 하야타를 상대로 자신의 파리 두 번째 메달이자 20년 만의 우리나라 단식 메달에 도전합니다.

신유빈 선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몇 번 기회가 찾아왔던 것 같은데 그래도 상대가 너무 강하게 버티다 보니까 저도 좀 쉬운 범실도 많이 났던 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머리도 좀 비우고 다시 재정비해서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경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메달 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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