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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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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4'가 '데드풀과 울버린'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른 건데요.

지난 24일 개봉한 '슈퍼배드4'가 '데드풀과 울버린'을 근소한 차이로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는 국내 흥행뿐 아니라 북미에서 2억 9천만 달러 이상 흥행 수익을 돌파하며, '듄:파트2'를 제치고 올해 북미 흥행 톱2에 올랐고요.

올해 전 세계 글로벌 흥행 순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이 된 '에어전트 미니언즈'와 능력치가 한층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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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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