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한줄림픽] 신유빈·임종훈 환상 호흡...한국 탁구 12년 만의 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이 탁구 혼성 복식에서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4대0(11대5 11대7 11대7 14대12)으로 셧아웃하며 합작한 동메달입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쾌거를 이뤘습니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두고 있던 임종훈은 불과 병역이 20일 남은 시점에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겹경사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