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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올림픽] '잔인한 파리' 황선우 "나도 이해 안 돼…내 수영 인생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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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실패, 계영 800m에서도 부진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황선우(21·강원도청)는 "나도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주 종목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자유형 100m에서도 부진했던 황선우는 계영 800m에서도 자신의 속력을 되찾지 못했다.

황선우는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입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