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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유도 허미미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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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 결승 상대 프랑스 꺾고 금메달

올림픽 첫 출전 이우석, 결승서 6발 모두 10점

8강전 일본·4강전 중국 가뿐히 꺾고 결승 진출

허미미, 여자 유도 57kg급 은메달 획득

[앵커]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파리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유도 허미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소식도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대건 기자!

[기자]
네, 이대건입니다.

[앵커]
먼저, 어제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은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죠?

[기자]
네, 이틀에 걸친 남녀 양궁 단체전 금메달 소식입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결승에서 강호 프랑스를 만나 5대 1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