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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금메달 옆 '금빛 상자' 정체는…오상욱이 받은 또 다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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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상대 선수에게 이렇게 손을 내미는 장면부터, 뒤로 밀려나면서도 쭉 다리를 뻗은 이 장면까지 오상욱 선수의 모든 것이 조명되고 있죠.

시상식이 끝나고도, 여기저기서 축하받느라 정신없는데 금메달 말고도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오상욱의 손에 길쭉한 상자가 들려있네요?

대체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본인도 궁금해하면서 열어봤는데 알록달록 커다란 포스터가 담겨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경기장을 담은 이 포스터,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넉 달 동안 무려 2000시간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연필 작업부터 색을 입히는 일까지, 모두 손으로 하나하나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안에, 모두 8개의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데 오상욱 선수는 마스코트들을 다 찾을 수 있을까요?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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