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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축구협회 해체" 청원 5만 넘어…팬들 단단히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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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섰지만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의 해체까지 주장하는 청원은 5만명을 넘어섰고 정부는 오늘(29일)부터 축구협회에 대한 '현장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40분 넘게 이어진 기자회견 내내 홍명보 감독은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자신이 왜 뽑혔는지를 둘러싼 의문엔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