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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36년 동안 '세계 최강'…여자양궁 단체, 10연속 금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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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의 파리입니다. 손가락과 메달로 만들어낸 숫자 10, 우리 양궁 대표팀만 할 수 있단 평가가 나온 세리머니입니다.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이 시작된 이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10회 연속 금메달, 미국 언론은 "한국이 올림픽 양궁 역사를 완전히 지배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먼저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마지막 선수의 화살이 9점을 찍자 냉정하기만 했던 우리 선수들의 감정이 터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