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침몰하는 한국 상징이라고 비난한 일본 극우 인사를 향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혐한장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극우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인사 무로타니 카츠미
산케이신문의 주간 후지에 기고한 칼럼 논란
줄어든 한국 선수단 규모 거론하며
"침몰하는 한국 상징한다" 조롱
"올림픽에서의 활약은 또다른 '국력'"
"스포츠 강국이라며? 올림픽 보도 '적다'"
"도쿄올림픽 땐 '방사능' 들쑤시더니"
"파리는 경기장 소개 기사도 없네?"
이를 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일침'
"무로타니는 수차례 혐한 발언한 '혐한 장사꾼'"
"일본 극우의 현재 수준 보여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갈수록 커져"
무로타니, 이 소식은 못 들었나?
"한국 양궁 여자 단체, 10회 연속 우승"
1988년 서울에서 2024년 파리까지
한국은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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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침몰하는 한국 상징이라고 비난한 일본 극우 인사를 향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혐한장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극우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인사 무로타니 카츠미
산케이신문의 주간 후지에 기고한 칼럼 논란
줄어든 한국 선수단 규모 거론하며
"침몰하는 한국 상징한다"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