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여권 뺏어라" 아내 덕분? 단기 알바생 와이스, 한화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일리 브룩/와이스 아내]

남편이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더 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권 뺏어라!

여권을 뺏기진 않았지만 결국 아내의 바람이 현실이 됐네요.

6주짜리 '대체 인력'으로 한화 투수가 된 남편 라이언 와이스가 드디어 28일 정식 계약, 이젠 진짜 '한화 선수'로.

10만 달러짜리 단기 알바 때보다 연봉도 2배 이상(총 26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