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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화장실 가도 손 안 닦아요" 센강 수질에 나온 뼈있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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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대장균 기준 초과 검출에 트라이애슬론 첫 훈련 일정 취소

현지 시간 28일로 예정된 트라이애슬론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훈련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이 기준에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센강에서의 수영 경기 연출에 열을 올려온 파리 올림픽 조직위는 경기 개최를 자신했지만, 선수들은 "대장균 노출을 늘리고 있다"며 뼈있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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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화장실 다녀와서 손 안 닦기'가 '경기 대비 전략'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