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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우민 메달 응원" 호주 수영코치 인터뷰 내용에 호주 '발칵'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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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영대표팀의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을 응원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징계 위기에 처했습니다.

호주수영연맹 청렴윤리부서는 이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지만, 펄페리 코치는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퇴출되지는 않습니다.

로한 테일러 호주 수영대표팀 총감독은 "펄페리 코치의 발언을 접하고 매우 화가 났다"며 "펄페리 코치에 관한 처분은 호주로 돌아갈 때 결정될 것이며 지금은 올림픽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