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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문화연예 플러스] 31년 전 목소리 듣는다‥고 김민기 추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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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독재 시절 저항의 상징이 된 '아침이슬', '상록수'를 작곡하고 불러 우리 사회와 문화예술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민기 씨가 그제 영면에 들었습니다.

고 김민기의 시대와 음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추모의 시간을 MBC 라디오에서 마련했는데요.

MBC 라디오에 <이종환의 밤으로의 초대-김민기 스페셜>이 편성돼, 31년 전 고인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1993년 3월 28일 방송됐던 초대석에는 당시 김민기 씨의 생생한 육성이 담겨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