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124년 전 파리올림픽 여성 첫 참가...이번엔 남녀 50대 5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은 친환경과 함께 양성평등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출전 선수 남녀 비율을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50대 50으로 맞춘 대회인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때 '배구 여제' 김연경과 남자 수영 황선우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습니다.

[김연경 / 당시 여자배구 국가대표·기수 (지난 2021년 7월) :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요.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인데 저희가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