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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탄소 없는 올림픽...파리의 실험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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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 올림픽은 '탄소 중립'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경기장을 새로 짓지 않고, 차량 대신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파리의 친환경 모습들을, 양시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에펠탑 아래에 있는 샹드마르스 아레나입니다.

유도와 레슬링 경기장으로, 이번 파리올림픽을 위해 3년 전에 지어졌는데, 특징은 나무 건축물이란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