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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42세 11일' 추신수,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타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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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의 추신수 선수가 최고령 타자 출전과 안타, 타점 기록을 모두 다시 썼습니다.

추신수는 kt와의 경기에 '42세 11일'의 나이로 출전해 롯데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타를 터뜨려 최고령 안타 기록을, 7회에는 땅볼 타구로 타점을 올리며 최고령 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도 SSG는 kt에 5 대 3으로 져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