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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취월장 '고교생 프로' 양민혁…K리그 넘어 토트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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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3 학생이 K리그에서 뛰는 것도 신기한데 이젠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라고 손짓합니다. 열여덟 살 양민혁 선수 얘기인데요. 영국 언론에서는 '토트넘 이적설'도 나왔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4:0 제주/K리그1 (지난 20일)]

골대와 한참 떨어진 페널티아크 밖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문 구석을 찌릅니다.

이제는 골 세리머니도 여유가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