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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정후야 봤지?"…'바람의 아들' 이종범, 녹슬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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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는 쉰넷,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바람의 아들'로 부릅니다. 한일 레전드들이 겨룬 야구 경기에서 그럴만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정후 아버지보다는 그냥 '이종범'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려 보였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6:10 일본/한일 드림플레이어즈 게임 (어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종범이 친 공은 유격수와 3루수 사이로 깔끔하게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