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축구 포항이 대전을 꺾고 K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서울은 선두 김천을 잡고 홈 경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홈팀 대전은 전반 1분 만에 김준범이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포항은 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의 골이 연속 터지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포항은 김천을 제치고 선두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골킥을 끝까지 따라가 공을 따낸 뒤 패스해준 강주혁의 플레이가 수훈갑이었습니다.
수원FC는 인천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45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광주FC는 베카가 프리킥을 골문 구석으로 차넣으며 대구를 1대 0으로 꺾고 리그 7위로 도약했습니다.
K리그는 지난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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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이 대전을 꺾고 K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서울은 선두 김천을 잡고 홈 경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홈팀 대전은 전반 1분 만에 김준범이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포항은 후반전, 홍윤상과 이호재의 골이 연속 터지며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포항은 김천을 제치고 선두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서울은 후반 6분에 터진 일류첸코의 결승골로 김천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골킥을 끝까지 따라가 공을 따낸 뒤 패스해준 강주혁의 플레이가 수훈갑이었습니다.
수원FC는 인천을 4대 1로 이겼습니다.
이승우는 후반 45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승우 / 수원fc 공격수 인터뷰 : 저희 팀의 원동력은 고참들이 잘 이끌어주고 후배들이 잘 따라가고, 그런 하나가 된 모습이 정말 팀에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광주FC는 베카가 프리킥을 골문 구석으로 차넣으며 대구를 1대 0으로 꺾고 리그 7위로 도약했습니다.
K리그는 지난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 : 한수민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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