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선수가 이탈리아 1부 승격팀 코모와 프리 시즌 연습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습니다.
이에 격분한 팀동료 포덴세가 인종차별한 상대선수에게 주먹을 날린 후 퇴장당했고 울버햄프턴 구단은 UEFA에 제소할 예정인데요.
황희찬이 인종차별을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황희찬 #인종차별 #포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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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편집: 유민주·윤동현, 디자인: 최서우]
이명진 기자(sportslee@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에 격분한 팀동료 포덴세가 인종차별한 상대선수에게 주먹을 날린 후 퇴장당했고 울버햄프턴 구단은 UEFA에 제소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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