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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오늘의야구] 갈길 바쁜 한화, 끝내주는 수비 하나로 승리 지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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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한화이글스 (12일)]

"프로 야구 선수가 됐지만 그때(힘든 시절) 그걸 잊지 않고 지금 계속 노력하고

또 한 게임 한 타석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행복한 것보다 하루하루 어떻게 보면 좀

버티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매일매일 잘하고 싶습니다."

황영묵의 수비에는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3회 초 LG의 원 아웃 1, 3루 기회.

문성주가 잘 맞은 타구를 날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