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2 (목)

[톱플레이]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알카라스 '새로운 황제 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테니스 신성 알카라스가 2년 연속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정상에 섰습니다.

실력만큼 인상적인 우승 소감,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올해도 결승에서 만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5시간에 가까운 혈투를 벌인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일방적이었어요.

무릎 수술을 받고 복귀한 조코비치를 상대로 포핸드로 구석을 찌르고 기막힌 드롭 샷으로 타이밍을 뺏으며 손쉽게 풀어간 알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