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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변우석 측,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도의적 책임감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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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우석 배우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공항)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을 인지한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며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