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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홍명보, 공항서 첫 일성 "마지막 도전, 응원 부탁"...논란 속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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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홍명보 신임 감독이 코치 선임을 위한 유럽 출장으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축구계 안팎의 거센 비난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홍 감독은 인생 마지막 도전을 응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사회 승인으로 공식 선임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외국인 코치를 면접하기 위한 유럽 출장길입니다.

제대로 된 취임 기자회견도 없이 공항에서 밝힌 취임 일성은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