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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문화연예 플러스] 이제훈·구교환 '탈주'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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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관객 765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에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요.

국내 영화들의 흥행 속도도 만만찮습니다.

우선 영화 '탈주'가 최단 시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맹추격 중입니다.

지난 3일 개봉한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가 지난 12일,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탈주’는 전역을 앞두고 탈북을 감행하는 북한 병사 역의 이제훈과 이를 쫓는 보위부 장교 구교환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고 이선균의 유작,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봉 당일인 12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탈주'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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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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