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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강민호 스리런' 삼성, 2위 수성...두산 발라조빅 '무난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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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삼성이 '4번 타자' 강민호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은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기온 32도 폭염에도 잠실구장을 꽉 채운 2만 3천여 명, 역대 최다인 17번째 홈 매진을 기록한 두산을 상대로 삼성은 6회까지 끌려갔습니다.

반전은 7회.

이재현의 적시타로 2대 2 동점을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