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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축구계 작심 발언·팬들 분노에도…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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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대표팀 지휘봉

[앵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선임을 놓고 박지성의 작심 발언까지 이어졌지만 번복은 없었습니다. 축구협회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받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에 나섭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두고 이어진 거센 후폭풍 속 축구협회는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3일) 이사회 승인을 통해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마무리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