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2 LG / 7월 11일]
1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 KIA 김도영이 LG 선발 임찬규 상대로 기습 번트를 댑니다.
임찬규가 얼른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김도영이 더 빨랐죠.
빠른 발로 만든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도 성공하고,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에 2루에서 홈까지 밟습니다.
빠른 발이 빛난 건 전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KIA 5:2 LG / 7월 10일]
2대 2 동점을 만든 소중한 득점이 됐죠.
김도영은 잘 치기만 할까요?
베이스에 부착한 카메라엔 질주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죠.
[화면출처 : 티빙(TVING)]
1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 KIA 김도영이 LG 선발 임찬규 상대로 기습 번트를 댑니다.
임찬규가 얼른 잡아 1루에 송구했지만, 김도영이 더 빨랐죠.
빠른 발로 만든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도 성공하고,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에 2루에서 홈까지 밟습니다.
빠른 발이 빛난 건 전날도 마찬가지였는데요.
[KIA 5:2 LG / 7월 10일]
9회초 2사 1루 상황, 최형우의 단타에 1루 주자 김도영이 곧장 홈으로 내달렸습니다.
2대 2 동점을 만든 소중한 득점이 됐죠.
김도영은 잘 치기만 할까요?
베이스에 부착한 카메라엔 질주 본능이 고스란히 담겼죠.
KIA 이범호 감독은 "도영이가 뛰면 웬만한 타구엔 홈으로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티빙(TVING)]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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