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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서승재의 왼손을 주목하라..."더 빠르고 더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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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최대 2개를 목표로 하는 우리 배드민턴 대표팀에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모두 출전하는 왼손잡이 서승재 선수가 있습니다.

실전에서 왼손잡이 선수가 유리한 점을 뭘까요?

이대건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조.

앞뒤로 서서 준비 동작을 하는 데 둘 다 왼손잡입니다.

184cm의 장신 서승재가 점프해서 강하게 스매싱을 하자, 상대가 받아낸 셔틀콕이 선 밖으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