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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민석, 헝가리로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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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3개를 따냈던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선수가 최근 헝가리로 국적을 바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년 전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아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된 김민석은, 다음 올림픽 출전을 위해 귀화를 선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헝가리빙상연맹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에 빙속 김민석과 쇼트트랙 문원준의 귀화 소식을 전하며 인터뷰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