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음주운전 징계, 소속팀·수입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림픽 메달만 3개를 딴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선수가 음주운전과 징계 여파로 결국, 헝가리로 귀화했습니다.

김민석은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3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면서, 이후 소속팀과 수입이 없었다"고 귀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2022년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민석은, 이후 소속팀 성남시청과 계약이 만료된 이후 제대로 훈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