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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우상혁, 올림픽 전초전에서 세계 챔피언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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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육상 필드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세계 챔피언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상혁 선수가 오는 13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출전합니다.

파리올림픽 전초전입니다.

세계선수권 챔피언 템베리와의 대결이 가장 관심입니다.

탬베리는 최근 유럽선수권에서 올 시즌 1위 기록인 2m37을 넘으며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