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여자리그 최연소 주장 스미레 "김은지와 재미있게 두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의 '바둑 영재' 스미레 3단이 한국 여자바둑리그에서 이번 시즌 최연소의 나이로 주장을 맡아 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스미레 3단의 본격 가세로 한국 여자리그 우승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에는 외국인 선수로 한국 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해 7승 2패를 기록했던 스미레 3단.

올해는 외국인선수가 아니라 한국기원 소속으로 한국바둑리그에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