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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종범 넘어선 김도영...이제는 최연소 30-3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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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 김도영이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면서, 거침없는 기록행진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페이스만 유지하면, 후반기 최연소 30-30클럽 가입도 시간 문제라는 전망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김도영은 KBO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홈런-10도루라는 진기록을 세워 야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호타준족의 대명사인 구단 레전드 이종범도, 사상 첫 40-40 클럽에 가입한 테임즈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