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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엠빅뉴스] [엠빅직캠] 김연경의 뜨거운 눈물..마지막 국대 경기 13분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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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해 2012 런던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두 번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김연경(36·흥국생명)이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은퇴 경기를 치렀습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에서 6천명 관중의 환호 속에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대한민국'의 70-6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