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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LG vs KIA '선두경쟁' 재시동…'박병호 쐐기포' 삼성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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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두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에서, 최근 LG에 정상을 내준 KIA가 3위까지 치고 올라온 두산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박병호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주말 동안의 프로야구 소식, '오늘의 야구'가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

KIA 선발 투수 윤영철이 삼진을 잡고 포효합니다.

일요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 등판한 윤영철은 5이닝 삼진 4개,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